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시 플라티니 (문단 편집) === 인간 관계 === ||'''{{{#white 시궁쥐 팀}}}''' || * 루시의 본체 루시의 근원. 본체와 자신을 동일시하여 그저 본체의 분신으로써 활동 할때는 한때는 흑지수의 도발과 쿠르마의 모욕에도 그저 분신일 뿐이기에 수긍하기만 했으나 흑지수의 조언으로 자신과 본체를 분리해서 보게 되었다. 현재는 본체를 언급할 일이 생기는 경우 친구라고 칭하고 있다. 힘을 빌려오는 것 외에도 한국어를 가르쳐주거나 제과에 대한 팁을 주는 등 사이는 나쁘지 않은듯. * [[김철수(클로저스)|김철수]] 한국에 들어온 루시를 공격해 치명상을 입힌 인물이 교단 시절의 김철수였다. 자신을 한번 죽인 적으로 알고 있었으나 정작 철수가 기억 상실로 인해 교단을 적대하고 섬의 아이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는 큰 혼란을 겪게 된다. 그러나 철수의 과거를 알기에 완벽하게 믿지는 못하며 언제 냉혹했던 시절로 돌아갈지 모르니 감시하겠다며 대놓고 적대의사를 보일 정도다. 그리고 철수는 루시의 적개심을 감지함으로써 기억을 잃기 전 자신이 상처 입힌 아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과거에 저지른 일에 대해 사과하며 속죄하겠다고 말한다. 이런 면모에 처음에는 철수를 경계하고 적대하던 루시도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이나마 그 응어리를 풀고 있으며 전우치를 상대하기 위해 철수와 팀을 맺을 때는 복수심과 분노에 이성을 잃은 루시가 전우치를 죽일 생각으로 위상력과 생명을 흡수하며 폭주하는 모습을 보이자 일부러 철수 자신의 것을 흡수하게 해서 루시가 선을 넘는 것을 막아주기도 했다. 그러면서 루시에게 "너는 절대로 복수심 때문에, 저런 미치광이 악인 때문에 괴물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말해주는데 이말에 루시는 복잡한 감정이 들게 된다.[* 이때의 루시는 광기로 가득한 폭소를 지을 만큼 괴물이 되기 일보 직전이었기에 철수가 자신을 제지하지 않았다면 그대로 괴물로 전락할 뻔했다.] 그리고 이는 루시가 백야의 요새에서 전우치를 자신의 손으로 처단하려는 것을 "지금의 당신은 교단의 도사가 아니라 시궁쥐 팀을 이끄는 보호자이자 어른인 김철수에요."라는 말로 되돌려 김철수를 정신차리게 하는 걸로 되갚으며 김철수를 도와주는 계기를 만든다.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철수가 산타를 맡는다는 사실에 조금은 놀라지만 그의 진심을 알고 있던지라 묵묵히 도와준다. 산타 역할은 처음이라 어색해하는 철수에게 산타로서의 요령을 가르쳐주거나 자신처럼 따라하기 힘들면 철수만의 방식으로 아이들에게 진심을 보여주라고 격려하는 등, 국제 공항보다 더 유해진 모습을 보여준다. 고룡유적지 지역에서는 작전 종료 후 모두 같이 바그다드 시내를 구경가보자면서 루시가 거북해할까봐 남아있으려던 철수에게도 같이 가자고 권하는데 이후 '우리는 모두 동료'라고 철수를 인정해준다. 호칭은 여전히 '김철수', '당신' 이라고 부르지만 점점 철수에게 가진 적대적 감정이 해소되어감을 알 수 있다. 이후 센텀시티 스토리에서는 두 사람의 관계가 상당히 원만해지게 되었고, 남극의 최종결전 이후에는 바로 곁에 있는 미래나 은하가 보기에도 둘이 상당히 친해졌다고 평할 정도로 완연히 신뢰할 수 있는 동료로 유대감을 쌓게 되었다. * [[미래(클로저스)|미래]] 쓰레기섬의 관리자를 찾아나섰다가 김철수와 함께 있던 미래를 처음 보게된다. 첫인상은 선홍색의 눈에 긴 은발을 가진 아름답지만 위태로운 분위기였다고 말한다. 이후 은하와 함께 클로저가 되기 위해 국제 공항에 있던 1분대와 합류하며 인사를 나눈다. 쓰레기 섬에서 나고 자랐으면서도 순수함을 간직하고 있는 미래를 대단하다고 여기고 있다. 부산에서 처음으로 미래와 둘이 작전을 수행하면서 미래에 대해 좀 더 알게되고 낯설지만 좀더 와닿는 말로 진심을 전하는 모습이 마치 시인과 같다고 미래를 시인같은 분이라고 칭한다. 미래 역시 루시의 본체 이야기를 듣고는 루시에게 본체가 무척 소중한 존재라면서, 루시가 쓰레기섬에서 자신들을 도와줬으니 본체를 찾는 것도 도와주겠다고 약속한다. 그리고 센텀시티 스토리에서 둘 사이의 관계는 언니 동생 할정도로 매우 돈독해지게 된다. 미래의 조언으로 희망을 먹었다고 생각하지 않고 자신과 하나가 되어 자신을 도와주었다는 마음으로 바꿔 성장을 하게 만들어준다. 이때 시점부터 루시는 미래에게 존경심을 담아 언니라고 부르게 된다. * [[은하(클로저스)|은하]] 처음에는 금발이라고 부르다가 시간이 지나서 루시라고 제대로 이름을 불러주고 있다. '무서운 눈의 은하 씨'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후 전우치와의 대화와 루시의 고백으로 인해 루시의 진실 일부를 알게 된다. 전우치에게 입은 총상에서 흘린 피로 자신도 모르게 루시가 인간을 흡수해야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고 루시의 비밀을 안 후에는 기꺼이 자신의 힘을 루시에게 내어주고 있다. 여담으로 정반대의 성향을 가진 둘의 티키타카가 상당한 재미를 보여주는데, 도망친 신도를 붙잡아 교단의 정보를 털어놓으라 요구할 때 루시는 난민 출신인 신도에게 "솔직하게 말씀해주시면 따뜻한 빵을 구워드릴게요" 라고 하는 반면에 은하는 "이 아저씨가 잘 모르시네, 빵굽는다는 건 이 언니가 쓰는 은어야... 나이프를 라이터로 열심히 데운 다음에 그걸 당신의 몸에 갖다대는 거지. 그게 '빵굽기'야." 라고 한다. 루시는 그런 뜻이 아니었다면서 질색하면서도 "그건 빵굽기가 아니라 고기굽기에요." 라고 대답한다. 사냥터지기 성에서는 저지라이트 폭발 직전 기절한 은하를 관 속에 넣어 보호하여 그동안 은하로부터 받은 은혜를 갚는다. 대신 자신은 그대로 폭발을 맞아 심각한 화상을 입기도 했다. 고룡유적지에서는 작전 종료 후 휴식 중에 은하가 단 것을 싫어하는 것을 알고 달지 않은 빵을 추천해주는데, [[https://terms.naver.com/entry.nhn?cid=40942&docId=5646307&categoryId=32142|샹피뇽]]을 듣고는 욕같은 이름(...)이라고 말한다. * [[애리(클로저스)|애리]] ||'''{{{#white 검은양 팀}}}''' || * [[이세하]] 루시로 [[어나더 루시펠]] 결전 프로그램 퀘스트를 진행할 시 '''원래부터도 [[루시펠(클로저스)|그 분]]을 믿었지만 그 분의 가족들을 알게 된 이후로는 더더욱 믿게 되었다'''라고 말한다. 이를 보면 최소한 이세하와 서지수를 좋은 사람으로 인식하고 있는 건 확실하다. * [[이슬비(클로저스)|이슬비]] * [[서유리(클로저스)|서유리]] 의도치 않게 자신을 나이로 물먹이는 하드 카운터 같은 존재. 서유리 특유의 밝고 친화력 좋은 성격과 루시의 성격이 비슷해 친하게 지내는 관계이나 서유리의 감이 좋기 때문에 루시를 자주 곤란하게 한다.[* 겨울 보이스 드라마 3화 서유리튜브에서는 유리와 통화하던 중 나이 관련으로 자폭을 자주 하기도 했다.] 둘 다 실루엣 컬러가 금색~주황색 계열에 빛과 엮이는 외적 요소가 있는데 루시는 이름의 뜻, 서유리는 햇빛으로 자주 비유가 된다, * [[제이(클로저스)|제이]] 겨울 보이스 드라마에서 안면을 튼다. 루시의 본체의 나이 문제 상 자신도 루시를 '''누나'''라고 불러야 하는 거 아닌가라고 말하자 매우 살벌한 목소리로 '''뭐라고 하셨나요, 제이 씨?'''라고 말해 그를 데꿀멍시킨다.[* 특히 이 말을 하면서 활짝 웃는 얼굴을 하고 있었기에 하피는 '''미소가... 무섭군요...'''라고 한다.] 제이의 영웅 행보를 알고나서는 멋진 영웅이라며 감탄한다. * [[미스틸테인(클로저스)|미스틸테인]] 오메가나이트 결전 프로그램을 마치고 휴식을 취할 때 그림을 그리고 있는 미스틸을 지켜보는 걸로 첫 대화를 주고 받는다. 루시에 대한 프로필을 확인하긴 했지만 정확히 어떤 연령대에 맞는 호칭으로 부를지 고민하는 미스틸에게 어린아이지만 어린아이는 아니라는 오히려 복잡한 설명을 하는 탓에 복잡한 호칭으로 불리게 되어 곤혹을 겪는다. 그래도 루시 역시 어리긴 어린 편이라 미스틸과의 대화 주제가 잘 맞물려져서 금세 친해지게 된다. 일단 어느쪽이든 미스틸 본인보다 연상이기에 루시 누나라고 부르기로 결론짓는다. ||'''{{{#white 늑대개 팀}}}''' || * [[나타(클로저스)|나타]] * [[레비아(클로저스)|레비아]] 레비아와는 같은 프랑스 출신이다.[* 단, 레비아는 알 상태로 파리에서 발견됐으나 연구원이 알을 가지고 벌쳐스가 있는 한국으로 도주했으니 다르게 봐야한다.] 또 루시가 티어매트를 봉인한 소녀의 분신이므로 티어매트의 예비숙주이자 손녀인 레비아와 대척점을 이룬다. 한편 루시가 한국에 밀항하게 된 계기가 바로 세상에 파멸을 불러올 짐승을 찾아내 처치하기 위해서라고 언급이 되었고 그 짐승의 정체가 본성을 숨긴채 클로저들과 함께 싸우는 차원종이란 사실이 드러남으로써 사실상 레비아를 죽이기 위해 밀항한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갑작스런 교단의 습격의 영향으로 자기 몸 하나 추스리는 것도 벅찬 상황이 되다보니 이 목표는 일시적으로 미루게 되는데, 이후 국제 공항에서 오세린과 캐롤리엘이 레비아의 선량함과 인류를 위한 진실된 마음을 비호하면서 루시를 설득하고 또 고룡유적지에서 레비아의 사연을 알게된 후에는 레비아가 어떤 인물인지 직접 만나서 결정하기로 한다. 이어 센텀시티에서 클로저들을 구출하면서 직접 만나게 되었고 이후 --나타때문에-- 팀단위의 전투를 벌이게 되나 전투를 통해 레비아에게서 악의대신 선량함을 느끼게된다. 하지만 감시의 눈을 거두지는 않았는데 작전 중 레비아 옆에 붙어 있으면서 일거수일투족을 예의주시하고 있었고, 이를 눈치 챈 하피가 추궁하자 처음에는 레비아를 적으로 인식하고 있었음을 고백하였다. 하지만 그 동안 레비아와 늑대개 팀원들이 서로 소중히 여기는 관계임을 확인했으며, 자신이 생각한 나쁜 마물과는 전혀 달랐던 레비아에 대한 오해를 거두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앞으로는 서로에 대한 것들을 차차 알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하고 레비아 역시 루시와 친하게 지내기를 바라며 친구가 되기로 약속한다. 오메가 나이트 결전 프로그램에선 이 관계에 대해 좀 더 보강을 했는데 센텀시티의 결전 이후 시궁쥐 팀에 대한 프로필과 각 팀원들의 사연을 공유받아서인지 레비아도 루시의 정체에 대해 알게 되었고 그 덕분에 자신의 솔직한 심정을 좀 더 토로했다. 사실 레비아가 위험한 차원종일거란 생각으로 신서울에 온 것을 후회하며 그 동안 겪었던 일들로 인해 레비아에게 좋은 감정을 품지 못했다고 솔직하게 말했고 레비아 역시 그런 루시의 사연을 이해한 듯 납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도 그럴만한 게 본래 헤카톤케일을 처단하고 다시 봉인되어야 했던 자신이 레비아의 탄생으로 인해 아직까지 분신이 현계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레비아에 대해 조사하고자 신서울에 오자마자 티어매트의 사주를 받은 교단의 수작에 의해 본체를 잃었을 뿐더러 강력한 의지로 되살아난 자신은 누군가의 생명을 흡수하지 않으면 균형이 무너져 죽거나 피를 탐하는 괴물이 돼야하는 극단적인 이지선다에 놓여있는 등, 멘탈이고 마음이고 전부 무너져도 이상할 게 없는 끔찍한 일들을 연달아 겪어야만 했다. 본의가 아니어도 티어매트에 의해 어그러진 인생이 레비아로 인해 한층 더 어그러진 상태라 레비아게게 살의를 품어도 이상할 게 없는 편이다.][* 실제로 부산에 도착해서야 레비아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얻고난 후에 오세린이나 캐롤리엘이 필사적으로 설득해주기 전까지 루시는 레비아를 교단과 김철수와 더불어 적으로 판별했었고 파리에서 신서울로 도착하기까지 레비아를 무조건 죽여야한다고 살벌함이 묻어나는 태도를 보일 정도로 레비아에게 곱게 보지 않기까지 했다. 둘의 설득을 듣고 지켜보는 방향으로 노선을 바꿔준 것만해도 루시가 상당히 대인배일 수준. 물론 레비아 입장에서도 억울한 게 은하와 레비아의 결전 프로그램 대화에서 언급되길, 레비아 본인이 자의로 악행을 저지르지 않은 것은 물론 티어매트의 악한 사명을 이룰 손녀로 태어난 것도 본인이 원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루시 본인도 그 점을 감안해서 서로가 친밀한 관계가 될 수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마냥 나쁜 일만 있었던 건 아니었단 말과 함께 현재의 자신에겐 소중한 가족과 동료들이 생겼고, 온갖 고난을 겪어도 흔들리지 않는 맑은 눈으로 앞을 똑바로 볼 수 있는 올곧은 이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레비아 역시 고난 속에서도 올곧게 살아왔다는 것을 알게된 후에 그녀를 믿을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한다. 이 말에 감동한 레비아는 루시와 절친한 친구사이를 맺게 된다. 이후 스토리에서의 언급을 보면 먹을 것을 좋아하는 레비아에게 루시가 디저트를 종종 마련해오기도 한다. * [[하피(클로저스)|하피]] 겨울 보이스 드라마에서 안면을 튼다. 크게 접점은 없지만, 하피가 나이 관련으로 루시를 곤란하게 하자 창밖에 잎새가 떨어진다면서 실수인 척 고의로 하피를 감옥관으로 후려쳤다(...). 하피 본인은 4000살임에도 피부가 좋은 루시의 피부 관리 비결을 궁금해한다. 실제로는 하피와 루시의 육체 나이가 10살 넘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 그런 것이지만. * [[티나(클로저스)|티나]] * [[바이올렛(클로저스)|바이올렛]] 결전 프로그램을 마치고 휴식을 취할 겸 마시는 홍차의 향기에 이끌려 자연스레 만남을 가지게 되면서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시궁쥐 팀의 프로필을 보며 루시에 대한 정보를 알게 되었음에도 어떠한 편견도 없이 루시를 대하며 루시가 빵집에서 부모를 도우며 일하며 살아왔음을 알게 되자 빵집 프랜차이즈에 대한 제안을 던지며 적극적으로 비즈니스를 제안해 루시를 당황시킨다. 물론 하이드의 제지로 진정한 후, 가벼운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잘 부탁하기로 한다. ||'''{{{#white 사냥터지기 팀}}}''' || * [[볼프강 슈나이더]] * [[루나 아이기스]] * [[소마(클로저스)|소마]] * [[파이 윈체스터]] * [[세트(클로저스)|세트]] 센텀시티의 결전이 끝난 후 정식으로 만나게 되며, 이후 세트에게 늑대같은 모습을 지녔지면 동화속의 늑대들과 다르다면서 앞으로도 그런 선량한 세트로 남아달라고 말한다. 그리고 세트는 루시가 구운 과자가 마음에 들었는지 바로 부하가 되라고 말하며 지금도 착하지만 과자를 주면 더 착해질꺼라며 과자를 많이 달라고 말한다.[* 여담이지만 루시의 모티브인 드라큘라 백작은 늑대를 조종하거나 본인이 직접 늑대인간로 변신도 한다.] ||'''{{{#white 기타}}}''' || * [[저수지(클로저스)|저수지]] 기억을 잃고 지금의 상태가 된 김철수를 변호해준 사람. 이후 국제공항에서 만날 때에 다시 서로 사과하고 화해한다. 루시는 저수지가 굳은 의지를 가진 분이라며 프랑스에 있는 엄마와 닮았다고 평하기도 한다. * [[민수현(클로저스)|민수현]] 클로저가 되기로 결심한 뒤 국제 공항에서 활동하던 1분대와 합류하면서 만나게 된다. 루시와 첫 만남부터 관리요원 지망생 다운 스마트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또 카밀라 구출 작전에서 보여준 대응 능력 덕에 루시는 민수현의 지혜가 팀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 [[한기남]] 쓰레기섬에 숨어들어온 빚쟁이. 쓰레기섬에 흘러들어온 루시의 관을 처음 발견하고 노잣돈이나 마련하고자 반금련에게 정보를 판다. 하지만 루시의 상냥한 마음에 감복하여 은하와 루시를 비롯한 섬의 사람들에게 빚을 지고, 그들을 위해서라도 조금 더 살아가보겠다고 다짐하게 된다. 여담으로 한기남은 레비아의 존재를 알고 있고 행방을 알 수 있는 루트도 지니고 있건만, 루시가 자기가 찾는 목표에 대해 이야기를 안해서 가까운 길을 두고 먼 길을 헤매고 있는 실정이다. * [[클로저스/등장인물#반금련|반금련]] 쓰레기섬의 밀수업자. 한기남에게 얻은 정보로 루시의 감옥관을 발견한 뒤 열어본다. 역시 천성은 착한 사람이었는지 어린 아이인 루시를 잘 챙겨주는데 때문에 루시는 반금련을 '친절한 반금련 씨' 라고 부른다. * [[아라(클로저스)|아라]] 아라가 시궁쥐 팀 멤버들 유일하게 존대해주는 루시를 동생처럼 아껴주고 있다. 그러면서도 루시가 자기보다 강하는 것을 알면서도 루시를 지켜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루시도 이를 알기에 아라를 언니라고 부르며 해맑게 웃어준다. 사실 루시의 행동과 말투를 보고 자신보다 훨씬 어른이라는 것을 알게 되지만 루시가 비밀로 하는 것 같아서 굳이 언급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후 루시가 사과하며 앞으로는 서로에 대해 더욱 많이 이야기하자고 약속한다. * [[클로저스/등장인물#희망|희망]] 항상 자조하며 살아가는 희망에게 공통점을 알려주며 함께 살아가자는 용기와 희망을 전해준 루시를 은인으로 여기고 있다. * [[유하나(클로저스)|유하나]]&[[카밀라(클로저스)|카밀라]] 유하나가 존경하는 칼바크 턱스를 (물론 테러는 나쁜 것이지만) 테러리스트라고 비난하지 않고 훌륭한 분이라고 말해주어 환심을 사며, 카밀라에게도 좋은 고딕 스타일 옷을 입었다며 친구가 되자고 부탁하여 시궁쥐 팀 중에선 유일하게 이 둘과 좋은 관계로 시작하게 된다. 카밀라가 전우치에 의해 세뇌되었을 때도 다른 캐릭터들의 경우처럼 유하나가 화를 낸다기 보다는 어떻게 해달라고 부탁하는 어조로 말할 정도로 우호적인 관계다. 이후 카밀라의 과거를 알게되고 카밀라의 아픔에 진심으로 다가가며 자신의 비밀과 희망이 해준 유언을 들려준다. 그러면서 우린 모두 슬픈 힘을 가지고 있으니 친구가 되어서 같이 살아나가자는 위로를 건넨다. 여담으로 카밀라의 컨셉이자 별명 중 하나가 흡혈귀인데, 실제 상대의 위상력을 흡수하는 능력을 지녔다보니 루시도 특별히 관심을 더 두고 있다. 이후 정체불명의 안개 침식 현상에 보고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서면서 유하나와 다시 재회하게 된다. 유하나는 클로저들과 난민을 치유해주는 대가로 협상을 하려고 하지만 루시는 카밀라의 친구이니만큼 특별히 더 신경을 써주는 모양이다. 카밀라는 서피드에게 당한 상처가 다 낫지 않아서 만날 수 없었지만, 카밀라도 루시를 다시 만나보고 싶어한다고 알려준다. 이 때 루시의 상처가 깊어 유하나가 자신의 힘을 흡수하게 하는데 루시가 말하길 유하나의 힘은 따뜻하고 달콤한 맛이라고 한다. 작전 종료 후 서로의 무운을 기원하면서 꼭 다시 만나자고 말하며 헤어진다. * [[흑지수]] 전투중 만난 루시를 호프만의 새로운 제조품인 줄로 오해하지만 이후 민수현이 쓰고 있던 보고서를 보고 루시의 정체를 알게된다. 루시가 자신처럼 가짜인 존재라는 것을 알고 도발해보지만 루시가 분신인 자신의 운명대로 살아가려는 모습을 보이자 굉장히 화를 내기도 한다. 이후 루시에게 서지수의 클론인 자신의 정체를 알려주며 자신은 가짜 서지수가 아닌 진짜 흑지수로 살아갈거라고 말하면서 루시가 진짜 자신의 정체성을 지킬 수 있도록 일깨워준다. 이후 자신의 힘을 흡수하게 하여 루시의 갈증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얼핏보면 흑지수의 방식이 고압적으로 보여질 수 있으나 루시는 빵집주인의 딸이란 정체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체인 왕녀의 대행자'''라는 정체성을 주로 내세웠다. 실제로 작중 내에서 루시는 본체만 구할 수 있다면 자신은 사라져도 상관없다는 투의 말을 여러번 말하거나, 자신을 껍데기나 가짜라고 모욕해도 화를 내기는 커녕 그냥 수긍하는 등 왕녀의 분신이란 정체성을 더 중요시했다. 이런 상황에서 흑지수로 인해 루시는 자신의 주요 정체성을 왕녀의 대행자에서 빵집 주인의 딸 루시로 바꿀 수 있었다. * [[빅터(클로저스)|빅터]] 마물이면서도 인간을 돕는 빅터의 정체를 신기하게 여기지만 사정을 알게된 후에는 빅터를 동료로 인정하게 되며 이후엔 빅터를 보고 사람을 물지않는 착한 개라고 말한다. 빅터가 개라고 부르는 것에 거부감을 드러내자 "네~ 빅터씨는 개가 아니에요. 머리를 쓰다듬어 드릴게요~" 하면서 쓰다듬어주기도 한다. 빅터는 마치 개처럼 헥헥 대면서 좋아하다가 턱 아래도 만져달라고 부탁한다. 여담으로 루시한테선 빵 냄새가 난다고. * 플라티니 부부 왕녀의 이름없는 분신에게 루시란 이름과 두 번째 삶을 준 은인. 루시 또한 그들을 부모로서 극진히 여긴다. 솔로몬의 예복 배경 스토리에서 나오기를 플라티니 부부는 아이를 가질 수 없는 몸이기에 루시를 친 딸처럼 소중히 키운 것이다. 현재는 루시가 말도 없이 사라지자 루시에게 무슨 문제가 생겼나 걱정하는 중이라고 한다. 다행히 반금련의 도움으로 영상편지를 보내어 딸이 어디서 무얼 하는지는 알 수 있게 되었다. * 클로에 10년 전 프랑스 리옹에 살던 시절에 옆집에 살던 친구. 당시엔 똑같은 10살 정도의 아이였으나 지금은 20대의 어엿한 어른이 되었다. 어른이 되었지만 아직도 10년 전에 루시와 찍은 사진을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몸이 아팠으나 다 나은 후에는 아이들을 돌보는 동네 병원의 간호사가 되었다고 한다. ||'''{{{#white 유니온}}}''' || * [[오세린]] 국제 공항에서 만나자마자 임시 클로저로서의 등록을 위해 정보를 요구하자 루시가 오세린의 손을 잡고 본체와 관련된 자신의 진실을 읽어낼 수 있도록 한다.[* 이 덕분에 나중에 루시가 레비아를 죽일 생각을 품고있던 점에 과거의 고통을 이해하면서도 선을 넘지 않게 끔 설득해서 캐롤리엘의 설득과 더불어 루시가 레비아에 대한 태도의 노선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 루시의 과거의 모습을 상세히 알게된 유일한 사람이지만, 루시가 흡수 능력에 대한 것은 비밀로 해두었다가 나중에 크게 혼이 나기도 한다. 이후엔 시궁쥐팀의 전원에게 자신의 비밀을 알려주는데 이를 모두 듣고는 루시 내면의 어둠이 루시가 가진 빛보다 크지는 않다고 말하며 끝까지 지켜주겠다고 약속한다. * [[캐롤리엘]] 루시가 레비아를 처치하기 위해 신서울로 들어온 것을 알게 된 후 레비아에 대한 오해를 풀어주기 위해 노력한다. 이런 노력 덕분에 레비아를 향한 적대감을 어느정도 거두게 되며, 직접 만나 판단하겠다고 결심한다. * [[알파퀸|서지수]] 플레인게이트 대정화 작전을 통해 만나게 된다. 인류의 영웅인 서지수에 대해서는 루시도 이미 알고있었다고 한다. 서지수는 루시의 존재에 대한 본능적인 의문을 느끼지만 루시가 말하고 싶지 않아 했기에 굳이 캐묻지는 않는다. 하지만 연륜과 눈썰미로 곧바로 루시가 차원종과 인간의 힘을 흡수해야한다는 사실을 알게되며 작전 도중 인간의 힘을 흡수하지 못해 힘들어하는 루시에게 자신의 힘을 조금 나눠주기도 한다. 이때 루시는 충분한 양을 흡수했음에도 서지수가 가진 위상력이 워낙 방대한 탓에 조금도 흡수한다는 느낌이 없었다고 한다. 이후 루시의 존재를 두고 유도질문을 건네어 루시가 20년 전 차원전쟁 때 헤카톤케일과 맞서 싸웠던 소녀였다는 것을 알게되고, 인류를 위해 함께 싸웠던 전우로서 인정해준다. * [[클로저스/등장인물#카딤|카딤]] 시궁쥐팀이 고룡유적지로 향하면서 유니온 바그다드 지부의 카딤과 만난다. 처음엔 어린아이인 임시 클로저를 미덥지 않게 생각했으나, 티어매트가 꿈에 나와 루시에 대해 알려주자 오세린과 루시 본인에게 직접 물어 루시의 정체를 알게되고는 자신들이 기리던 고대의 소녀를 만난 것에 대한 반가움 반, 그리고 오래전 이땅을 구한 왕녀가 아직도 분신까지 만들 정도의 의지를 남겨 살아왔다는 사실에 대한 놀라움 반의 반응을 보인다. 이후 티어매트가 내린 저주로 인해 이라크에서는 태초의 각성자 이후로 더이상 위상능력자가 나오지 않는 다는 것을 알게되고, 루시를 넘기면 이라크에 내린 저주를 풀어주겠다는 회유를 받지만, 고작 위상능력자가 태어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루시를 티어매트에게 넘겨주는 짓은 자신과 이땅의 민족들 전원이 결단코 하지 않을 것이며 위상능력자 없이도 자신들 스스로 살아나갈 방법을 찾았으므로 왕녀나 루시의 탓을 하지 않는다고 알려준다. 그리고 4000년 전처럼 어린 소녀에게 모든 짐을 맡기지 않겠다고 소리치면서 티어매트에게 미사일 폭격을 날려 루시가 봉인의 기도를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고, 마침내 티어매트를 다시 잠재우는데 성공한 루시에게 왕국의 후예로서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 또한 프랑스에서 아버지를 잃었던 순간 루시가 헤카톤케일과 맞서 싸워주어 자신이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고 고백한 뒤 루시를 "나의 영웅"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white 교단}}}''' || * [[전우치(클로저스)|전우치]] 철수와 함께 자신을 습격한 자. 그리고 자신이 지키는 본체를 빼앗아가버린 자. 따라서 '''철천지 원수나 다름없는 관계.''' 전우치쪽에서는 처음에는 그저 조롱할 뿐 아무런 관심도 없었지만 국제공항에서 루시와 김철수가 엮이게 되면서 '''자신의 우상인 김철수를 망쳐버린 가증스러운 흡혈귀'''로 인식하고 있다. ||'''{{{#white 차원종}}}''' || * [[티어매트(클로저스)|태초의 어머니 티어매트]] 4000년 전, 루시의 본체인 고대 왕국의 왕녀가 목숨을 바친 기도를 올려 티어매트와 그 하수인을 모두 봉인한다. 이로 인해 티어매트는 루시를 '''가증스러운 소녀'''라고 칭하며 두고두고 복수을 다짐하고 있었다. 고룡 유적지 에피소드를 통해 밝혀지길, 봉인당했던 긴 세월동안 계속해서 루시를 지켜보고 있었으며 루시가 한국으로 가려는 사실을 알자 '''교단에 정보를 흘려 그들로 하여금 루시의 본체를 빼앗게 한다.''' 교단 상부가 무언가 계획이 있음이 전우치를 통해 상기되었는데, 여기서 드러난 연결고리덕에 계획이 티어매트와 관련있을 가능성이 생겼다. 그리고 고룡 유적지로 찾아온 루시를 통해 봉인에서 벗어나 자유의 몸이 되려고 하는데 그 수단이 바로 루시의 감옥관 안에 자신이 들어가 루시를 매개체로 자유를 얻으려는 것이었다. 티어매트를 가둔 감옥성과 루시의 본체를 가둔 감옥관은 '무언가를 가둔다'는 개념이 동일시되기 때문에 본체를 잃어버린 루시의 관에 들어가려 했던 것. 이를 위해 루시가 거부할 수 없도록 바그다드 시내에 자신의 아이를 풀어 습격하게 하고 본체가 그러했듯 루시에게도 시민들을 위해 희생하라고 다그친다. 하지만 루시가 흔들림 없이 거부하자 무력을 통해 강제로 관에 들어가려 하나 이마저도 실패한다. 분노에 사로잡힌 티어매트는 루시에게도 본체에게 내렸던 것과 같은 저주를 내리려고 하지만 그 순간 바그다드 시내의 소란을 잠재운 클로저들이 합류하고 바그다드 지부의 미사일 폭격이 쏟아지게 된다. 그리고 동시에 구원의 맹세를 지키기 위한 루시의 완고한 기도의 힘이 발휘되며 결국 티어매트는 본체와 루시를 증오하겠다고 절규하면서 다시 감옥성에 잠들게 된다. * [[헤카톤케일(클로저스)|헤카톤케일]] 루시 플라티니가 이름을 얻기 전 시절의 숙적. 본디 루시가 태어나게 된 이유부터 헤카톤케일을 타도하려는 왕녀의 의지에 의해서이며, 헤카톤케일 또한 티어매트에 의해 태어난 아들이므로 루시와는 악연의 2세대라는 공통분모를 지니고 있다. 헤카톤케일은 어머니를 봉인한 왕녀를 일족의 원수로 규정하고 이를 갈고 있었는데, 공교롭게도 서유럽에서 그 누구도 막을 수 없을 정도로 파죽지세였던 헤카톤케일에게 '''최초이자 유일하게 치명타를 먹여 기세를 꺾은 것''' 또한 루시 본인이었다. 이 싸움은 헤카톤케일이 갑작스런 [[아스타로트(클로저스)|부하]]의 배신으로 사망하면서 허무하게 끝나버렸고 목적을 잃은 루시는 떠돌아 다니다가 플라티니 부부에게 거두어 진다. 19년 후 루시는 꿈을 통해 헤카톤케일이 남긴 [[레비아(클로저스)|유산]]의 존재를 알고 이를 타도하기 위해 한국으로 밀항한다. 공교롭게도 루시와 헤카톤케일은 공통점이 많은데 먼저 자신이 소속된 집단(인류, 용 군단)의 유지를 위해 헌신하는 공통적인 성향을 지니고 있지만, 정작 그들을 죽인건 본래 그들이 타도하려는 외적이 아닌 '''[[내부의 적|그 집단의 배신자]]'''였다. 심지어 배신자들에게 육체와 영혼까지 모욕당하는 등 큰 고통을 받게 된다.[* 루시는 티어매트의 수작으로 교단에게 본체를 뺏기고 심지어 한 번 죽었다 되살아난 후 흡혈충동 때문에 육체적으로 고통받고, 살기 위해 타인을 해쳐야 하는 모순으로 인해 정신적으로 크게 고통받고 있으며, 헤카톤케일도 죽은 후 강제로 되살아나서 차원종측과 인간측에서 총 두 번이나 병기로 쓰이고 시신에 영혼이 갇혀서 고통받고 있다.] 만약 루시의 스토리 시간대가 조금만 빨랐다면 19년 전의 숙적을 다시 재회할 수 있었을지도 모르나 만남은 성사되지 못했다.헤카톤케일이 원전에서의 사탄(요한 묵시록 등에서 사탄은 용이나 뱀으로 묘사된다.) 의 포지션에 해당되기에 루시와 헤카톤케일 (또는 티어메트)의 관계는 [[https://en.wikipedia.org/wiki/The_Great_Red_Dragon_paintings|윌리엄 블레이크의 붉은용과 태양을 입은 여인]] 에게서 모티브를 가져왔을거라고 추정된다. * [[쿠르마(클로저스)|쿠르마]] 쿠르마에게서 사악한 용의 후예의 기운을 느끼고 적대한다. 쿠르마 또한 루시를 본 후 루시가 첫번째 각성자이자 태초의 어머니를 핍박한 사람이면서 종족의 원수였다는 것을 떠올리고 루시의 목숨을 거둬가겠다고 말한다. 또한 루시가 왕녀의 분신이고 본체를 잃고 힘이 약화된 것을 알자 루시는 껍데기에 불과하다고 모욕하기도 한다. 이후 쿠르마가 보낸 저지라이트와 전투를 치르지만 저지라이트는 기계인지라 루시의 흡수로 약화시킬 수가 없어 힘겨운 싸움을 겪게 된다. 그러나 흑지수의 도움으로 정신과 힘의 성장을 이루어내고 껍데기가 아닌 진짜 루시 플라티니로 살아갈 것을 다짐하면서 저지라이트를 막아내고 1분대가 쿠르마를 토벌하는데 큰 기여를 하게 된다. * [[섬의 주인]] 예전 부산을 습격한 뒤 알파나이트에게 패배한 군단장급 차원종의 파편체 중 하나. 교단이 벌이고 있던 섬의 주인 부활 프로젝트에 강탈당한 루시의 본체가 제물로 바쳐진다. 그리고 본체가 가진 역병의 저주의 영향으로 섬의 주인이 내뿜는 독기의 성질이 바뀌고 차원압력에 영향을 받지 않게 되었다. 그래서 깨어났을 당시에만 해도 최소 A급이상의 힘을 가지고 있었고, 후에 성장해서는 서피드와 동격 수준인 A+급 이상으로 성장했다. * [[D백작(클로저스)|D백작]] 본체인 고대의 왕녀가 활동하던 시절부터 이미 그녀에 대해서 알고 있었지만 그 당시에는 D백작이 준비가 덜 되어 있어서 초대하지 못했다고 한다. 또한 본체의 분신이면서도 자신 고유의 정체성을 찾아가려는 루시를 대단하다고 여기며 팬을 자처한다. 검은손 승급 스토리에서는 본체의 위치를 알려달라 찾아온 루시에게 자신은 루시의 조력자이지 동료는 아니라고 말한 뒤 그것은 루시 스스로 찾아야하는 해답이라고 거절한다. 대신 흉몽을 통해 루시의 감옥관이 더욱 견고해지고 이로써 루시가 더욱 강해질 수 있도록 돕는다. * [[베헤모스(클로저스)|베헤모스]] 헤카톤케일의 동생이자 티어매트의 차남인 만큼 루시와는 어느정도 접점이 있다. 다만 베헤모스는 티어매트가 봉인된 후의 일은 전혀 모르고 헤카톤케일의 죽음이 단순히 부하의 배신 때문이라고 들었기 때문에 루시가 자신의 어머니와 형과 어마무시한 악연이 있다는건 눈치채지 못했고 루시 역시 베헤모스가 용의 군단을 떠난 후에 만들어졌기에 그가 티어매트의 후예라는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대신 베헤모스는 루시가 평범한 인간이 아니란건 눈치챘고 사람들의 지킨다는 멩세를 위해 싸운다고 말하자 부수는건 쉬워도 지키는건 어렵다며 루시의 건투를 응원하게 된다. * [[루시펠(클로저스)|루시펠]] 힘을 준 인류의 신이자 최고의 은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